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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수) 코스피는 6,008.81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26.54포인트(0.44%) 내려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장중에는 6,190선까지 올랐다가 5,944선까지 밀린 뒤 6,000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이 글은 14일 장 마감 뒤 보도된 기사 본문을 바탕으로 정리했고, 기준 시점은 14일 정규장 마감(15:30)입니다.
① 코스피 6,008.81(-0.44%), 코스닥 823.88(-1.57%). 코스피는 6거래일째, 코스닥은 반도체 장비·부품주 매물로 낙폭이 더 컸습니다.
②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 원대 순매도(집계 기준에 따라 약 1조1,800억~1조3,600억 원), 기관이 8,000억~9,700억 원 안팎을 사들이며 받쳤습니다.
③ 보도에서 거론된 요인은 장중 발표된 ASML 실적 뒤 반도체 차익실현, 오늘 밤 미국 9월 CPI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입니다. 2차전지는 강세였습니다.
오늘의 핵심 수치
| 항목 | 14일 마감 | 비고 |
|---|---|---|
| 코스피 | 6,008.81 (-26.54p, -0.44%) | 시가 6,062.08 · 고가 6,190.65 · 저가 5,944.65 |
| 코스닥 | 823.88 (-13.15p, -1.57%) | 시가 835.90 |
| 삼성전자 | 232,000원 (보합) | 일부 집계는 소폭 상승으로 표기 |
| SK하이닉스 | 1,419,000원 (-1.66%) | -24,000원 |
| 원·달러 환율 | 1,338.3원 (-6.8원) | 주간거래 15:30 기준 |
코스피·코스닥 종가와 등락률은 아시아경제, 파이낸셜뉴스, 아주경제 세 곳의 보도가 같았습니다. 장중 고가·저가는 파이낸셜뉴스 기사 기준입니다.
장 흐름: 상승 출발 → 오후 반도체 매물 → 6,000선 턱걸이
코스피는 전날 5%대 급락 뒤 0.44% 오른 6,062.08로 출발했고, 오전에는 6,190.65까지 올라 반등 기대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하락으로 돌아섰고 장중 5,944.65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줄여 6,008.81에 마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등 시도 실패’에 가까운 하루였습니다.
어제(13일)와 달라진 점은 낙폭입니다. 13일에는 반도체 대형주가 크게 빠지며 지수가 5% 넘게 내렸지만, 14일에는 지수 하락폭이 0.44%에 그쳤고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대신 업종 간 온도 차가 커졌습니다.
수급: 외국인 매도 vs 기관 매수
| 구분 | 코스피 | 코스닥 |
|---|---|---|
| 외국인 | -1조1,814억 ~ -1조3,614억 원 | -2,172억 ~ -2,544억 원 |
| 기관 | +8,085억 ~ +9,692억 원 | -1,811억 ~ -1,850억 원 |
| 개인 | -3,021억 ~ -3,143억 원 | +3,853억 ~ +4,220억 원 |
순매매 금액은 매체와 집계 시점·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어 범위로 적었습니다(아시아경제·파이낸셜뉴스·아주경제 보도). 방향은 세 곳 모두 같았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받았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기관이 함께 팔고 개인이 샀습니다. 외국인의 코스피 연속 순매도 일수도 매체마다 다르게 보도됐습니다.
아주경제에 따르면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순이었습니다.
보도에서 거론된 하락 요인
1. ASML 실적 발표 뒤 반도체 차익실현
장중 발표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3분기 실적이 반도체주 흐름을 바꿨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다만 실적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KB증권 임정은 연구원은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반도체 상승 탄력이 제한됐다고 봤습니다(아시아경제·파이낸셜뉴스 인용). 아주경제는 3분기 매출이 116억6,000만 유로로 시장 예상치(117억1,000만 유로)를 소폭 밑돌았다고 전했고,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는 실적 자체보다 이미 오른 주가에 비해 성장 전망 개선이 부족했던 점이 부각됐다며 AI 반도체 장비 수요 둔화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9월 CPI 발표 앞둔 관망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 AI 모멘텀 부진,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를 반등 폭이 제한된 이유로 꼽았습니다(아주경제 인용). KB증권 임정은 연구원도 CPI를 앞둔 관망 심리를 언급했습니다.
3. 코스닥은 반도체 장비·부품주 매물
코스닥 하락폭(-1.57%)이 코스피보다 컸던 것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에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주경제 집계로 주성엔지니어링 -8.31%, 원익IPS -6.83%, 리노공업 -4.15%였습니다.
이 밖에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지정학적 불안과 금리 상승 속에 주식에서 채권·현금으로 옮기는 흐름, 고점 매물대 부담, 중국발 노이즈를 언급했습니다(파이낸셜뉴스 인용). 어느 한 가지를 단일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른 업종·내린 업종
| 강세 | 약세 |
|---|---|
| 운송·창고 +3.60% | 의료·정밀기기 -3.26% |
| 화학 +2.00% | 금융 -2.06% |
| 금속 +1.14% | 유통 -1.53% |
2차전지가 돋보였습니다. 삼성SDI는 5%대(보도에 따라 +5.18~+5.54%),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올랐습니다. KB증권 임정은 연구원은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과 북미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반면 금융주는 신한지주 -4.71%, 삼성생명 -3.71% 등 낙폭이 컸습니다(파이낸셜뉴스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8.3원으로 6.8원 내렸습니다(파이낸셜뉴스, 15:30 기준). 외국인 매도가 이어졌는데도 환율은 하락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미국 9월 CPI: 한국시간 14일 오후 9시 30분께 발표 예정. 이투데이가 전한 시장 예상은 헤드라인 전년 대비 3.7%로, 8월(3.4%)보다 높습니다.
- 미국 FOMC: 10월 27~28일 회의,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이투데이 보도).
- 외국인 수급: 반도체 대형주 순매도가 언제 멈추는지.
- 실적 시즌: 증권가는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종목별 차별화를 주시하라고 언급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늘 코스피는 왜 내렸나요?
보도에서는 ASML 실적 발표 뒤 반도체 차익실현, 외국인 순매도,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거론됐습니다. 한 가지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Q. 외국인 순매도 금액이 기사마다 다른 이유는?
집계 시점(장중 잠정치·장 마감 직후·최종치)과 대체거래소 포함 여부 등 기준에 따라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보도의 범위를 함께 적었습니다.
Q. 미국 CPI는 언제 나오나요?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전 8시 30분,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9시 30분께입니다. 결과는 15일 국내 장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4일 장 마감(15:30) 기준으로, 공개된 기사 본문을 정리한 정보 제공용 글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증권사·애널리스트 발언은 해당 인물의 의견이며 이 글의 의견이 아닙니다. 수치는 매체·집계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잘 나가다 털썩 코스피, 6000선 턱걸이 마감
파이낸셜뉴스: fn마감시황
아주경제: 마감시황, 6거래일 연속 하락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 1338.3원
이투데이: 美 9월 CPI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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